화실의 12월 세번째 수요일-소영씨의 열우물마을은 ㅡ2023-12-20 ㅡ소영 / 이진우 시간이 난다며 일찍 도착한 소영씨는 열우물마을을 그대로 마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지내왔던 마을이기에 그렇기도 합니다. 다음주에는 완성하기로 했습니다. 다다음주에는 화실 신년회가 있습니다. 그때에는 소영씨 작품 전시회도 합니다. 외근으로 늦는다며 한강사진을 보내온 하늘 아숩지만 다음에는 화실에서 보길 바라고 감기끝물같은 금예도 건강해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