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점심식사하세요
점심요 네 먹어야죠...헌데 9인분이랍니다
오늘은 코팅만하면되서 혼자왔는데요
사회복지사 두분과 마주앉아 9인분의 카레라이스를 다 먹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음식이 부족해서 드리지 못해 죄송해서
오늘은 아예 잘 준비를 했다네요
ㅋㅋㅋㅋ
붓이 차안에 있는데
세상에 차안에다 차쇳대가 든 가방을 넣고 차문을 잠근탓에
그냥 매직카서비스가 오기만을
기다린 시간에 비해
문여는것은 세상에 30초도 안걸리더군요 뉀장 ㅡ"ㅡ;;
그렇지만 쀄쀄쀄~~~~경보기, 시끄럽습니다 ㅡ_ㅡ;;;;
문잠겨서 시간날리고
점심 9인분을 먹느라 시간걸리고
암튼 엄청 뒤늦게 코팅......을
자원봉사하러온 병석(대학 1년)군과 오붓하게 작업합니다
롤라는 제가 하고
붓질은 병석이가 ......
물어보니 중사라군요 ㅎㅎ
중사면 꽤나 했다는거 아닙니까
나도 아직 29렙에서 머물고 있고 2차전직도 못했어 ㅜㅜ
벽화에 대한 설명도 잘 해주고
카페 가입권유도 기본으로 ㅋㅋ
봄여름가을....
드뎌 어제의 그 카바링을 뜯어냈습니다
그리고 1층의 양로원 가서
케익먹다가 할머님들 간식시간이어서
고구마랑 귤 나눠드리고
각 방마다 돌아댕기면서 간식드시라 하고 ㅎㅎㅎ
어찌어찌하여 하루를 양로원에서 보내는듯 ...
병석군에게 경사로를 잘 쓸라고 해놓고는
휑~~ 집에왔는데
아휴~~
디카 거기에 있다네요
없어서 전화해보니
어휴~~....이거야 원
점심을 너무 많이 먹었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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