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103동뒤 벤취와 가로등 ]▣
▶종이위에 펜 / 18*12/ 2006
여기는 104동 옆의 작은 빈터이다 원래는 아이들 놀이터가 있었는데
놀이터를 없애고 그냥 철쭉을 쭈욱 심어놨다 그런데 일년중 내내 그늘이라
철쭉들이 비리리하다
사람들보고 앉아서 쉬라고 하지만 쉬기에는 좀 척척하고 음습한 느낌이 든다
다만 키낮은 가로등이 있어서 밤에는 그닥 어둠침침하지는 않을것이다
뭐 여름철에는 그늘인지라 쉬기에 괜찮지만..
▶종이위에 펜 / 18*12/ 2006
여기는 104동 옆의 작은 빈터이다 원래는 아이들 놀이터가 있었는데
놀이터를 없애고 그냥 철쭉을 쭈욱 심어놨다 그런데 일년중 내내 그늘이라
철쭉들이 비리리하다
사람들보고 앉아서 쉬라고 하지만 쉬기에는 좀 척척하고 음습한 느낌이 든다
다만 키낮은 가로등이 있어서 밤에는 그닥 어둠침침하지는 않을것이다
뭐 여름철에는 그늘인지라 쉬기에 괜찮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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