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천문화재단에 거리의미술에서는 도시벽화연구라는 내용의 사업신청을 했는데 결론으로 탈락되었습니다 재단이 요구하는 사업에 근접하지 못한 목표설정과 방법들을 탈락시켰다고 했는데 아마도 거리의미술에서 제출한 사업역시 그러하다고 판단한듯 싶습니다 저역시 사업기획서가 부실했음이 아울러 도시벽화연구가 어떤 대안을 가지는지에 대한 내실이 부족했다고 봅니다 어쩌면 그냥 조사하고 분석하고 그정도로만 만족하려는 거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이번 기회에 탈락되었다고 하드라도 조금씩 진행해가고자 합니다 재원이 없다는 것은 굉장히 버거운 일이겠지만 하고싶었던 해야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크게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하여야 겠지요 일단 조사연구사업을 작게나마 진행하고 내년에 다시 신청서를 내려고 합니다 올해는 어쩌든지 자체의 토론회(혹은 세미나)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다시 사업계획을 잡아야겠습니다 비록 신청한것은 떨어졌지만 하고자 하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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