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노느라 수고하고 나서 되돌아 오던길에 하늘, 누리
핫도그와 닭꼬치, 그리고 ㅎㅎㅎ 뻐언~데기~~를 사먹기 직전
인천대공원에 간것은 자전거와 인라인을 타기위해서 였다
멀리서 봐도 안장이 낮다는게 한눈에 보인다
저러면 좀 다리 아플텐데...아니나 다를까
자전기타고 출발 ~!!
인천대공원 호수를 한바퀴 도는 것만으로도 제법 거리가 된다
제일 앞에 하늘, 그 다음에 인라인타는 하얀누리, 뒤에 아내의 자전거
한참을 타다가 아빠를 발견한 하얀누리
안장이 돌아가버려서 하늘이가 고정해주려고 ....나중에 저 자전거
내가 안장을 많이 높여여 했다
싸이클 선수는 아니드라도 안장을 높이고 상체는 숙이는게 잘 달려진다
자전거를 그리 잘타지 못하는 아내
하얀누리가 잡아준다
사람이 무척 많았는데 사진에는 별로 없어서 놀랍다
저기 뒤에 연날리는 사람들 보인다
연날리면 재밌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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