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도서관 공동벽화그리기
일시:2007년 4월 19일
장소: 인천 부평동 진달래도서관 마당벽면
참여: 진달래도서관 어린이들, 선생님들과 엄마들, 교보생명 사랑샘봉사단, 인천희망그리기
증말이지 아침에까지 밑그림도 없이 시작된 벽화랍니다
미술선생님도 있고해서 밑그림쯤이야 가득할것이라 생각했는데
증말 아무것도 없어~~~~~~!!! 였습니다
페인트 몇통하고 코팅제하나 , 빈깡통 네개 , 붓은 없고
벽화는 이것저것 잡다하게 자재가 필요한 법인데 ㅡㅡ;;
도착하자마자 물품을 내리기도 전에 뭘 그려야 할지
아이들이랑 그려야 하는데 무엇을 담아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해서
소망의집 도로가 벽화와 과천 별양동시장굴다리 벽화에서 활용했던 방법을
도서관의 벽면에 맞춰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벽화를 그리기 전의 벽]
[칼라박스에 아이들이 그림을 담도록 하자고 해서 밑작업중입니다]
[바탕작업이 끝날무렵 교보생명 사랑샘봉사단이 도착했습니다
벽화가 목요일에 하게 된것도 이들 때문인데 작업복을 가져오지 않았드라구요 ㅡㅡ;;
하긴 조끼는 가져와서 입구하더군요 ]
[도서관 아이들이 그리는 우리가족의 모습입니다]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리기도 하죠]
[벽화를 그리다가 사진찍는데 한컷!! 도서관 아이들입니다]
[가방을 매고서 그리고 있는 아이, 그리고 벽화를 구경하는 엄마입니다]
[대문바깥쪽에서 바라본 벽화의 모습입니다]
[완성된 벽화의 전체의 모습입니다]
[완성된 벽화의 모습입니다]
[완성된 벽화의 모습입니다]
[벽화를 마치고서 혜리미와 찍은 사진]
미소님께서도 오신다고 했는데 거의반 끝나서 오시지 말라고 했답니다
벽화를 끝내고 저녁을 간짜장으로 맛나게 묵고 ㅎㅎㅎ 간짜장 맛있어!!!
말랐다 싶어서 도서관의 성준씨랑 같이 코팅을 했습니다
다행히 벽면은 얼마전에 바탕칠을 한 벽이어서 바로 그릴수 있어서
하루만에 그래도 끝낼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도서관이 뭐하는지 잘 드러난다고들 합니다
이쁜 색상이 나란히 빛나는 그림으로 자리한 진달래 도서관이
지역에서 아름다운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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