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어느날 ㅎㅎㅎ
주말농장의 밭에서 아내와 하늘, 누리가 가서 딴 오이입니다
너무 좋습니다
아직은 꼬부랑이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비록 모양은 별루지만 그래도 우리밭에 열린 오이랍니다 ㅎㅎㅎ
넘 귀엽고 이쁘지 않나요 ??
요만큼 큽니다 요기 손만큼요 ^^*
이 오이는 중간에 삐삭말라서 무슨 손잡이같습니다
요렇게 허리가 잘록 날씬하다요 ㅎㅎㅎ
오이는 반찬으로 된장을 찍어 묵어야 제맛입니다
우리밭에 오이가 달렸다는게 신기합니다
이렇게 되면 수박도 잘 열리겠다는 안심과 즐거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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