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각로공방에서
거리의미술 모임을 갖었다
철호, 욱일, 현동, 혜림, 나 이렇게 다섯명
혜림인 나중에서야 왔다
여러가지 일들이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한없이 많지만 그럼에도
막상 이야길하다보면 별것 아닌듯 해진다
이럴때는 왜 이렇게 조바심을 냈으냐 자문하다가
막상 내게로 다가오는 나의 업무를 생각하면
역시 그렇다 조바심이상이어야 했다
벽화제작교실
중앙초 타일벽화프로젝트
우각로프로젝트-진입로벽화/창영초 벽화
작전동 작업
계산4동 부현동초 타일벽화
할이야기들이 많았지만
막상 이야기하다보면 별로 다 못한듯하고
그럼에도 시간은 많이 흘러있다는...
어떤 일도 혼자할수있는게 아니다
함께하는 것
함께 하는 것이야 말로
얼마나 어려움이 있는가
함께 해야만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를 받아들이고 품어내야 한다
쉽지 않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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