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제작교실 첫번째시간- 벽화의 이해와 사례

벽화제작교실 첫번째 시간- 벽화의 이해와 사례
*일시: 2007 / 7 / 6 
*장소: 인천민예총 복합문화공간 해시
*지인, 마사, 자유인, 에디타, 벽화장이, 이진우

 

[중세에는 벽화가 어떻구 멕시코벽화는 어떻구 ..저절주절이

벽화의 역사와 이해에 대한 여러가지 내용들을 ...]

[민예총 인천지회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해시에서는 먹을것도 줍니다
ㅎㅎㅎㅎ 김밥과 만두와 주스가 나왔습니다

민예총 간사인 주영이한테 고마움을 표시합니다]

[저의 진지한 강의에 저 웃어대는 사람들이라니...ㅋㅋㅋ ]

해시가 어디냐구요??
인천민예총사무실에 딸린 복합문화공간이랍니다

전시장이기도 하고 다양한 행사들도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벽화제작교실 첫번째는

벽화의 이해-였습니다

벽화의 역사와 현시기 다양한 벽화의 사례를

거리의미술의 작업들을 중심으로 다뤄봤습니다

잠깐만 이야기 하였다 싶어도 막상 2시간이 넘게 주절주절거렸나봅니다

 

지인- 오는길의 힘겨움이 들어서는 순간 얼굴에 가득하드라 수고했어

마사-증말 닉네임처럼 잘하는건가? 작업은 곧 하게될터니 그때를 위해 팔힘을 길러두자구!!

자유인-드뎌 시집가는게 훤히 보인당 그간 수고했다우!!

벽화장이(이현동선생님)-오늘은 자료사진에서만 열심히 등장해주는 센스 !! ㅎㅎㅎ

에디타- 다음에는 동막역 말고 동춘역은 어때??? 차가지고와~~~ ㅋㅋㅋ

혜리미-혜리미를 초딩으로 정리해버리는 자유인의 말에 동의!!!

이진우- 역시 어물어물거리면서 슬쩍 넘어가는 능력만배!!!

 

내일은 열우물길 동네를 둘러보고

좋아하는 벽을 하나 잡아서 밑그림을 그려보는 것입니다

벽과 그 벽이 놓인 공간에 대한 파악이 주요한 내용이겠습니다

준비물은 디카와 스케치북

무엇보다 튼튼한 팔다리와 열정입니다

 

내일 백운역 2번출구 계단에서 13시에 보도록 합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