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데스크 위에 푸르른 하늘 모습이예요~
처음 진우아저씨께서 그려주신 밑그림에 채색 그라데이션까지 너무 멋지게 완성되어가고 있었는데,,
마무리 할 시간이 부족해서 다시 싹~다 밀어버릴 땐 정말 마음이 아팠어요 ㅜㅠ
그래도 이렇게 벽화쟁이 님의 손길로(저기 구름을 사뿐히 띄우시는 모습을 보삼~ 최고! ♡.♡)
금새 이렇게 예쁜 벽이 탄생했습니다~
우리 집에 옮겨다 놓고 싶은 생각이....^^;
벽화를 다시 보고 싶어도 경찰서엔 갈 일이 없어야 하기에,,좀 참아야겠죠?
그래도 경찰아저씨들 뵈러 꼭 다시 가보고 싶네요~
유치장 벽들은 말할 필요도 없구요~
아무쪼록,,차갑기만 한 유치장 안에 어쩌다 갇힌 마음에는 벽화 처럼 따뜻한 희망이 전해지기를..하는 바램입니당..^^*
모두들 고생 많으셨어용~~^^♡
출처 : 인천 희망그리기
글쓴이 : 전은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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