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제닉: 삼산경찰서 식당벽면에 장터풍경을 담고 있는 벽화장이님]
삼산경찰서 벽화그리기 첫날의 작업 (11월 3일)
참여: 벽화장이, 썬파워, 홍이, 소중한꿈, 박영옥, 전은진, 유경, 이진우 이렇게 8명이 참여했습니다
생각한 인원보다 좀 적었지만 암튼 작업은 열심히 했습니다
오늘 작업은 그야말로 한가지 색을 쭈욱 칠하는 것이라서 무슨 재미도 없었지만
이게 내일의 그림의 중요한 바탕을 이루는 것입니다
음, 그니까 쉽게 말하자면 다들 수고했다는 것이죠 ㅎㅎ
하지만 바우도 중간에 가버리고 좀 ~~~~~~~~~그랬습니다
다른 이의 핸펀번호를 알려줬지만 모르는 사람에게는
커피한잔을 청하기에도 조금 ~~뭐 그렇잖습니까
그러고 보니 일을 하면서 끊었던 믹스커피를 마시다니 ㅡㅡ;;
그래도 식당에서 저녁을 묵고 나와 깔끔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 저녁~
[유치장안의 터줏대감의 포스를 보여주는 썬파워]
열심히 칠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여기는 풀밭이 됩니다
내일 막중하게 수고해줘~! !
[유치장 안에서 벽화바탕 채색중인 은진-놀랍게도 ]
[유치장 안에서 벽화바탕 채색중인 은진이-전공이 중국어랍니다 ]
열심히 롤러질을 하는 혹시나 했는데 식신의 경지에 오르기에는 메뉴구성이 좀
빈약했던거 같습니다 , 기대했는데 ㅋㅋㅋ
[유치장 안에서 벽화바탕 채색중인 은진]
오늘 수고했어 ㅎㅎㅎ 내일은 좀더 새로운 수고를 부탁해~
[유치장 안에서 채색중인 유경]
스물두살 막내인 유경이, 처음이라서 실수도 아주 조금했지만 -머리감았어 ㅋㅋ
[유치장 안에서 채색중인 유경]
어느새 롤러질에 어깨근육을 강력동원하는 저자세, ㅋㅋ
자고 일어나면 여기저기 쑤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하지만 ...ㅋㅋㅋㅋ 낼도 !!!~~
[유치장 안에서 채색하다말고 한장찍자니까 ]
유경아 절루 가봐 한장찍게 ~~했더니 이런 모습이 찍혔습니다
ㅋㅋㅋㅋㅋ
[유치장 안에서 채색중인 소중한 꿈과 제자인 영옥씨]
소중한꿈이 오전에 전화를 했습니다 , 사람이 없어 언능와~ 하여
[유치장 안에서 채색중인 소중한 꿈과 제자인 영옥씨]
소중한 꿈이 왔고 제자인 영옥씨도 왔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칠하다가 중간에 가버렸지만 암튼 소중한꿈, 작업중에 형부를 만났답니다
살다보면 세상이 좁구나 할때가 있는 법입니다
[유치장안에서 채색중에 한장, V한 지누씨]
ㅍㅎㅎㅎㅎ~~~~ V한 지누씨입니다
[식당벽면에 장터풍경을 담고 있는 벽화장이]-아아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식당에서 벽화장이의 벽화작업을 감시하고 있는 홍이]
어디 잘하고 있나 오빠 저기좀 ~~ 뭐 이런대사가 곧 나올듯한 ㅋㅋㅋ
[식당벽면에 장터풍경을 담고 있는 벽화장이]
홍이가 뭐라고 하기전에 더 열심히 그려버려야지 ~~하는 벽화장이
붓질 한번에 그림이 생동감을 푹푹 풍겨냅니다
벽화가의 포스, 벽화장이~!!
--------이상 삼산경찰서 벽화작업 첫날이 V한 지누씨였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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