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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치매센터 산곡행복의집 벽화제작후기

왕거미지누 2008. 2. 15. 14:21

공간이 넓지 않아서 단 하루만에 작업완료키로 했는데

다행히 작업이 순조롭게 끝마쳐져서 다행입니다

점심을 먹을때는 모두 아홉명이었는데

저녁을 먹을때는 모두 네명이었습니다

아이들(자녀)때문에 먼저간 님들이 있고

나름의 일정들 때문에 먼저가신 들들도 있습니다

모두들 다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오늘 전체 작업을 이끌어준 홍이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그리고 혜영(한결맘), 경희(허니맘)과 서정옥(딸셋맘), 전은정(전라도)님

증말이지 수고하셨습니다

무척 힘이 되었습니다

찜마님과 같이 온 포크아트 이은옥님도 수고했습니다

이름을 물어보긴 했는데 기억이 애매해지네요 ㅎㅎ (다시 적어둡니다)

그리고 은진이도 수고했네 파이프칠한건 보기좋은 거였어

꿀소도 수고했고

귀염둥이 말 잘듣는 아이를 델꾸온 장독대도 수고했고

좋은 시아부지셔 마중까지 나오셔서 그야말로 감동이었습니다

앗, 누가 빠졌나요? 분명 한사람이 없네요

흠흠 누구지 ~~ ??

 

벽화작업이 잘 끝나서 다행입니다

사진이 뜨면 좀더 잘 알려드릴수 있는데 ㅎㅎ

 

그리고 치매센터께

잘 묵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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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차암!!

왜 한명이 부족할까 분명히 열한명이었는데

몇번이나 다시 세어보고 그랬는데 

증말 돼지 소풍같네요

내가 없으니 한명이 부족하지

으이그~~

어제는 너무 피곤해서 내가 없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