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렇게 예쁘게 벽화를 그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려요~
오늘 출근해서 너무 예쁘고 멋있는 벽화가 완성되어 있어서 정말 감동의 물결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너무나 삭막했던 공간이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너무 밝은 분위기로 바뀌어서
저희 직원들 모두 넘 좋다고들 하시고 어르신들 또한 신기하신듯 만져도 보실려고 하시고 이거 진짠가?
이러시면서 넘넘 좋아라 하시구요^^
잠깐 잠깐 벽화하시는 모습을 봤는데 서로 서로 이야기하고 웃으시면서 작업하는 거 보니까 넘 좋아보였어요.
쉬는 날인데도 오셔서 봉사로 작업하시는 일이 많이 힘드셨을텐데 작업하시면서 불편한건 없으셨는지....
제가 담당자로 함께 자리를 지켜드려야하는데 못지켜 드려 넘 죄송했어요~ㅜㅜ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구요~
자구 까페에 들어와서 인천 희망그리기 응원 많이 할께요!
감사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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