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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주택계단벽화 - 아름다운 사람들

왕거미지누 2009. 3. 13. 02:42

00주택 계단벽화 - 아름다운 사람들

 

벽화작업일시: 2009년 3월 7~8일

장소: 인천시 남구 주안동 00주택

참여자: 7일>모슬이, 수니, 신지혜, 럭구, 초록얼음, 루시퍼, 아그리고, 깡이맘,
            나눔이, 천상수와 제자8명, 장독대, 이진우 외 1명
        8일>아그리고, 프랙탈, 모슬이, 수니, 신지혜, 럭구, 천상수와 제자 여러명, 샤방손톱
            그린나래, 루시퍼,이진우.....뒷풀이에만 묭이

 

아래 사진들은 참여자의 작업모습입니다

참여자님들중에 사진에 없는 님들은 그냥 하하하하~~~~~~~ 웃어주세요
사진은 제가 찍은게 아니니까요
 

전날 늦게까지 술을 마신 상태에서도 기필코 참여하는 의지를 보여준 샤방손톱ㅡㅡ;; 
  


비록 처음이지만 아주 빠른 적응력을 선보였던 프랙탈

 


페인트통을 들고 3층(가을)으로 가는 그린나래와 2증(여름)을 채색중인 루시퍼

 


역시 벽화가의 포스가 느껴지는 모슬이, 이번 작업의 포토제닉으로 임명합니다

 


천상수의 제자 둘과 오른쪽 럭구

 


높은곳에 채색하기 좋은 벽화용 큰키의 신지혜

 


아니, 이분은 역사적으로 폐기처분된 V질의 고수?? 나 ㅋㅋㅋ 지누입니다

 


가을의 단풍잎을 그리는 아그리고와 공업용 강력건조기로 말려버리는 프랙탈, 마치 총을들고있는거같죠 ㅋㅋ

 


지하1층(봄) 작업중인 수니

 

1층(봄)을 채색중인 나눔이

모자지간의 애정을 이렇게 나눌줄 아는 것도 소중하죠, 나눔이와 이쁜 아들


나눔이와 이쁜 아들

 


2층(여름) 나무를 채색중인 아그리고

 

프랙탈과 나, 사진찍은후 프랙탈을 나도 모르게 밀쳐서 프랙탈 왈 남자들은 다 이래..나도 남자???


천상수와 천상수의 제자

 


앞에서부터 수니, 샤방손톱, 모슬이

 


주전자 열기구의 구름을 채색하는 루시퍼

 


2층(여름)의 바다를 그리는 천상수

 


2층(여름)의 푸른나무가 날개같은데 그아래에 있는 그린나래

앞에는 모자만 나온 아그리고

 

 

*각자의 호칭에 님자를 생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