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리사- 샤방손톱 환송식
2009년 3월 25일 / 주안뒷역 서대문김치찜->수니님화실->모슬이네 집????
수니,루시퍼,샤방손톱,아그리고,진우, 모슬이
손톱이 호주가 아니라 캐나다로 2년간의 취업을 일정으로 출국한다고 해서
환송모임을 했습니다
밤샐 각오는 되어 있었지만 몸은 이미 한계점 이하로 떨어진 상태라서
그냥 와야 했습니다
암튼 손톱 캐나다에서 열심히 일하고 좋은 경험 많이 쌓아오길 바래!!
[주안역 지하 상가의 모습]
[손톱은 국민은행찾아가고 나와 수니님, 루시퍼는 손톱기다리고]
[루시퍼...뒤로는 주안지하상가의 모습]
[주안뒷역 공단사거리부근 서대문김치찜집에서 한컷 ㅋㅋ ]
[손톱, 수니, 아그리고....나갈때 카운더맨 왈 생각보다 술을 안드시네요
왜요?
처음 봤을때는 술많이 먹을거 같았어요
ㅎㅎㅎㅎ 잘보셨습니다만 잘 못보셨네요 ]
[손톱의 이 신발은 손톱의 큰키를 알려준다 ㅋㅋㅋ ]
[잘 다녀와 손톱 ,
자그리사는 그림그리는 사람들의 모임이므로 모임속에 그림이 당근 ...ㅎㅎ]
[왼쪽에는 손톱 혼자서 자그리사 님들에게 보내는 편지
오른쪽에선 손톱 환송 색종이 붙이기]
[행여나 볼까봐 막 감추면서 글을 쓴다. 근데 , 보여줄 편지잖아 ㅎㅎㅎ ]
[손톱이 모두에게 보내는 편지
수니,수현,루시퍼,아그리고,지혜,모슬 또 누구냐 잘 안보이네
암튼 저 내용은 루시퍼가 올려줄것이므로 여기서는 이만큼 ㅋㅋㅋ]
[왼쪽의 손톱 , 오른쪽에는 루시퍼랑 나랑 아그리고, 수니님
타이머 맞춰놓고 언능 가서 뭔가 하는척 하는 진우씨 하하하~~~]
[드디어 완성!! 제목은 잘다녀와 손톱, 내용은 잘 보이시죠???
근데 이거 손톱 가방 좁다고 팍 접었다 떨어지면 이제 니가 붙여라 손톱!!]
[아그리고 ~~ 자연스럽게 역시 아~그리고!!!]
[루시퍼,,,,,,숨기는]
[수니님 , 역시 숨기는 ㅋㅋㅋ]
[앗!! 내머리 이게모냐 역시 나도 숨어야 했어 ㅡㅡ;;]
[손톱과 손톱의 편지
소중한 인연 감사---라고 크게 씌여져 있당. 손톱의 마음 그대로당 ㅎㅎㅎ]
[마지막으로 단체사진 ㅋㅋㅋ
나는 V대신 주먹을 불끈 쥐고 ]
그리고 아그리고는 걸어서 간다고 집에 가고
나도 지하철 타러 가고 수니님도 집에 가고
루시퍼랑 손톱은 주안으로 가고
모슬이는 퇴근해서 주안으로 가서
술을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고
잠은 모슬이네 집에서
근데 잘 새다시피 했다면서
아이고~~ 나같으면 열두시만 넘으면 바로 잤을거야
그나저나 일어나서 해장은 했는지
손톱, 암튼 잘 다녀와
캐나다에서도 이너넷이 된다지만
거기서도 열심히 살다가 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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