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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희망의집 벽화완성

왕거미지누 2009. 5. 9. 22:08

[완성된 이후의 벽화모습]

동구 희망의집 벽화완성 
 

일시: 2009년 5월 9일

장소: 인천시 동구 송림동 동구치매센터 희망의집

내용: 1층 화장실 입구 벽면 벽화그리기

참여: 모슬이, 혜리미, 깡이맘, 천상수, 김연주, 예봉이,이진우

 
오늘 하루만에 끝난 벽화라 마음이 흡족합니다

벽이 이틀하기에는 조금 작았고

그리고 막상 손빠른 사람들이 제법 있었답니다

잘 끝났습니다

점심으로 나온 초밥도 잘 묵었구요

별식으로 나온 수박도 먹었고

끝나고 나서 배다리로 가서 박영근시인추모행사 뒷풀이에만 결합하여

맛있게 막걸리까지 잘 마시고 왔습니다 

오늘 작업에 참여해준 모두들 수고했당구리~!!!

----------이진우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르신들의 반응은 보면서의 감상이 아니라
너무 사실적 그림에
나무도 만져보고 강아지도 만져보며 좋아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계속적인 어르신들의 반응을 보며 올려드리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희망의집 강영숙팀장

 

단비가 종일 내리네요.
토욜 작업에 힘드시지는 않으셨는지요?
온종일 벽화 얘기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단기기억장애가 있으시므로 보실 때마다 새로운 느낌으로
작품평을 해 주시므로 저희 또한 새로운 시선으로 보게 된답니다.
좋은 경험 갖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르신들이 저희들에게 잘 쓰시는 말 한마디 해 드리고 싶네요.
"복 마니 받으슈"~~
---------------희망의집 올림  
 


[기존 벽이 올퍼티 작업마감인데 펄이 있어서 하얀색으로 한번 칠해주는 중]


[스케치 하고 있습니당]


[채색중-그리 높지 않아서 나는 발판이 필요없는데 다들 발판을 사용 ㅋㅋㅋ하드라구요]


[채색중-혜리미,깡이맘,이진우,모슬이,천상수]


[채색중-조금씩 벽에 풍경이 담기고 있습니다]


[채색중-조금씩 벽에 풍경이 담기고 있습니다]


[인터뷰하러온 자칭 대학생기자의 친구...가입하면 바로 우수회원 등업합니다]


[채색중-예봉이,깡이맘,김연주......]


[채색도 어느덧 마무리를 향해 갑니다]


[2층으로 오르는 경사로에서 본 작업모습]


[완성된 벽화의 모습-하단에는 장독대를 배려하여 채색했습니다]


[벽화완성후 기념사진-깡이맘,천상수,모슬이,예봉이,이진우,김연주]


[벽화완성후 기념사진-다시 찍길래 이번에는 오른손으로 V를ㅋㅋㅋ]

 [완성된 벽화와 그 앞에 놓인 장독대, 어울립니다]


[기존 벽면입니다 이제는 이런 벽 말고 위에 벽화 ㅋㅋㅋ]

어르신들께 좋은 공간이 되는데 우리가 한몫했으니 기쁜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