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중앙초 타일벽화-우리가 그리는 세상

2007년 연수학교문화예술교육시범사업

-중앙초 타일벽화 우리가 그리는 세상 -

 

주최: 연수문화원

주관:거리의미술

참여: 중앙초 4학년 학생 180명

 

 

 

 

 

 

 

 

 

 

 

 

 

 

 

 

 

 

 

 

인천중앙초등학교 타일 벽화 그리기 사업 실시)

인천중앙초등학교(교장 김선경)는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20일까지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타일 벽화 그리기 사업을 실시하였다.
‘우리가 그리는 세상’타일 벽화 그리기는 『인천연수문화원』이 후원하고 『거리의 미술』이 주최하는 학교문화예술교육 시범사업으로 학생 참여형 미술 작업을 통해 학교 공간 예술을 실현하고 학생들의 정서적 환기 및 미술의 일상성을 부여하고 있다.
방학 전, 4학년 학생 170여명이 벽화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사례를 살펴보고 타일에다 내가 바라는 세상이란 주제로 각자의 소중한 꿈과 희망을 그리는 작업을 하였고 건조 과정과 가마소성 작업을 거쳐 8월 20일에 드디어 본교 별관 측면에 벽화 타일을 부착하고 완성하였다.
학생들은 구슬땀을 흘려가며 타일을 하나하나 나르면서 학교 공간이 새롭게 변화되어 멋진 공간으로 만들어지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고, 완성된 작품을 감상하면서 자신들의 작품이 학교에 영구히 남게 됨을 자랑스러워하며 즐거워하였다.
‘우리가 그리는 세상’타일 벽화 그리기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의미있고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담당부서 및 담당자 ; ☎ 817-8278 인천중앙초등학교 연구부장 박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