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멜번을 멜번답게 만드는,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거리의 낙서`

빅토리아의 주도로 호주 문화예술의 중심지, 멜번(Melbourne)

 

이미 우리에겐 유명한 테니스 대회인 호주오픈(Australian Open Tennis Championships)

자동차 경주인 포뮬러 원(Formula One Grand Prix)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경마 대회중 하나인 멜번컵(Melbourne Cup) 등

1년 내내 다양하고 이름난 행사가 열리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그곳에,

여행자의 가슴을 뛰게 하는 그라피티(Graffiti)가 있다.

 

거리 곳곳마다, 골목마다 크고 작은 ‘낙서’들이 여행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마침내 Flinders St.에서 Russell St. 과 만나는 거리 근처,

우리들에게 '미사골목'으로 유명한 곳에 이르면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골목을 만나게 된다.

 

젊은 문화의 대표적 아이콘 그라피티.

 

유럽 곳곳에서 보았던 ‘낙서’와는 또 다른 ‘멜번다운’ 낙서들...

멜번을 사랑하는 무명아마추어 그라피티 작가들에 의해

지워지고 그려지고 또 지워지며 끝없이 그려지고 있는 낙서들...

오늘은 또 어떤 새로운 ‘낙서’를 만날 수 있을까...

 

문화의 도시 멜번을 더욱 멜번답게 만드는

‘낙서문화’에 푹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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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Leica & Nikon

글쓴이 : whit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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