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미술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공공미술, 마을미술,벽화,타일벽화,문화예술교육,벽화강좌,참여미술,거미동,기업사회공헌활동

▶열우물길이야기◀/2010-열우물수리점

열우물길프로젝트 3일째 사무실 겸 마을수리점 공사 중-이욜의 글

왕거미지누 2010. 3. 23. 04:05

진우대장님의 글에 사진보충합니다~

공사 3일째, 제법 공간 다워지는 모습에 뿌듯합니다.

열우물스케치 하는 날 처음 봤을땐 과연 사무실로 쓸수 있을까 싶었는데,

벽지 뜯고 페인트 칠하고 앵글 짜고 이곳 저곳 손을 보니 금새 멋진 공간이 되어가네요~

 

작업한 이들 : 이진우,천상수,루시퍼 혜리미,썬파워,두레박,천상수 친구 덕훈님,그리구 이욜.

 


수도공사와

전기공사를 도맡아 하시는 진우대장님,

 

앵글에 갇혀 있는 천상수님,

 

역시 앵글 작업중인 천상수님, 잠깐 왔다간 루시퍼, 뒷심을 발휘하는 혜리미쒸

 

피자와 함께 등장한 썬파워 언니의 가날픈 손, 맛난 사과를 싸다주신 해님방 대표님,

 

나눠 먹는 미덕을 가르쳐주는 수퍼 라쥐 사이즈 피자

  

천상수 친구 덕훈님의 등장으로 후다닥 끝나가는 앵글 작업

 


앵글작업중인 천상수와 친구 덕훈

 

혜리미의 손빠른 도움으로 무사히 오늘작업 끝~~

 

열우물길프로젝트 사무실 겸 마을 수리점 공사는 계속됩니다.

3월말까지 공사는 계속 진행되니 같이 멋진 공간을 만들어 주세요^^

I'll be back !

 

-----------------------------------------------

이욜의 글사진에 사진 두장을 추가했고

덕훈이를 광훈이라 해서 바로잡아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