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의 스케치展 전시장 모습3
2010.11.14일의 모습들
[조카 하아준, 하아민, 동생우진, 하얀누리, 하늘이, 나 ]
일요일, 예정된 벽화작업이 무산되면서 그나마 여유가 생겨서 부랴랴 전화, 아니 문자질을 했다
희망그리기 회원들이 왔고 동생네가 왔다
전시장에서 전시를 하면 결국 이렇다 와라!! 오라는 것이다
이게 싫어서 전시장이 아니라 찾아가는 미술로서 벽화를 선택하였는데 말이다
다시 늙어빠져서 전시장으로 오라고 하는걸까??
[전시장 모습- 1989부터 90년대의 스케치들]
[전시장 모습- 2000년대 초중반의 스케치들]
[전시장 모습- 최근 몇개년도의 스케치들]
[예전의 스케치들]
[저긴 시골 외나로도 다리인데 저건너편에는 지금 팬션이 생겼고 엄마 칠순잔치를 그팬션에서 했었다]
[헐, 그림이 누웠다
그림보다 옆에 써놓은 글에 더 많이 공감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헐~~ ]
[바로 며칠전, 아니 지난달에 초등 동창들과 팔당예봉산을 올랐다가 내려와
인근 운장산역 부근 장어집 옆에서 그린 농가풍경이고 친구들이랑 같이 있던 자리다
이그림을 영택이가 자꾸 달라고 한다 그러나 분명하게 이그림은
적어도 동창들이 먼저 달라고 하면 당연 주어야 한다 ]
[ㅎㅎㅎ 누구라고 밝히고 싶지만 ㅋㅋㅋㅋ 나를 대장이라고 부르는 ...]
[사진을 찍히는 희망그리미와 찍는 구경하는 희망그리미]
[나, 자바,이욜,귀연,유썬,혜리미,루시퍼..희망그리미들]
[유썬...유! 썬???]
[혜리미의 저 표정을 보라....아저씨가 괴롭혀요 라는듯 ㅋㅋㅋㅋ]
[하아민, 동생, 하아준....동생네가 왔다
방명록에 한마다씩 쓰는중 ]
[하아민, 하아준,하늘, 하얀누리
올만에 봤다고 조금 어색해한다 ㅋㅋㅋ
하루지나면 우당탕쿵탕거릴 녀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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