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 위에 수채-사무실의 정물들
2011년 3월 8일
거미화실의 프로그램시간, 수업을 하는 나
A맘님과 SKY양이 그림을 그리는 와중에
나도 뭔가를 후닭닭 그리게 된다
이번에는 화분과 이제는 좀 말라버린 프리지아다
지금은 졸립다
집에 가서 자야지
헐 ~12시가 넘었다 이런
내일 열우물길프로젝트 준비모임한다고
뒤늦게서야 단체문자를 보냈당
바뻐서라는 핑계이겠지만 강남구청에 디자인공모내느라 정신 좀 없었다
늘 사는게 이렇게 이렇게 이것저것 바쁜것인데
이런게 결국 산다는 것인데
이거 이거 홍삼이라도 묵어줘야 하는거 아닌가
인터넷글 보니까 효과가 있다던데 ....하긴 사묵을 돈도 없지만
이건 수업시간에 잠시 볼펜으로 적당하게 한다랄까 ㅜㅜ
그래도 색칠을 하니 끝나긴했다
뭔가를 잘하든 못하든 일단 해가는 느낌이 매우 좋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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