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청소년수련관 첫번째 시간- 이론 및 밑그림 토론

시흥청소년수련관- 벽화이론 및 밑그림논의 
일시: 2011.7.16(토)

장소: 경기도 시흥시 청소년수련관 

참석인원: 21명

진행강사: 이진우 / 허혜선 수련관선생님 

 

[각 팀별로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 야그중이다]

시흥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위원회의 사업중에 하나인

벽화그리기의 교육, 제작지도를  맡게 되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으로 벽화의 의미와 밑그림에 대한 논의를 해야했다

똘망한 아이들의 시선, 그러나 역시 벽화의 종류를 이야기하니까

두명이나 졸려한다 ㅋㅋㅋㅋ

메모하라고 했는데 과연 메모하면서도 연관이 있나 싶었던 것이다

벽이란 무엇인가? 언제나의 화두이다

 

실제 작업할 벽면을 모니터로 보면서

다리밑 음침한 장소의 벽면에 밑그림을 할 음침팀을 둘로

그 위로 자동차견인보관소 휀스담장을 할 보관소팀도 둘로 나눠서

각 팀별로 밑그림을 논의하게 하고 발표하게 하였다

시간이 짧아서 밑그림은 완전히 확정은 안되었고

다음번 모임때 각 팀별로 완성된 밑그림을 발표하기로 하였다

물론 수정보완도 생각은 해야겠지만

 

벽화작업 즐겁헤 함 해보자고!

  

[음침2팀 / 팀장:슬아]

 

[보관소2팀 / 팀장: 선우]

 

[앞쪽만 보관소 1팀 /팀장:재찬이]

 

[음침1팀 / 팀장: 윤주]

 

[하하하하 ~~ 내 몰골은 이게 뭐고? 혜선샘도 눈을 뜨지 못하심 ㅋㅋㅋ]

 

[각 팀별 발표시간에 집중하는 아이들]

 

[음침2팀 슬아의 발표]

 

 -다리밑 어두운 곳이므로 '해저의 해변'으로 흥미유발할수 있는 그림, 파스텔톤으로 밝게, 초현실을 가미

 

[보관소2팀 선우의 발표] 

 

-화사함, 숲길, 트릭아트-문열면 자동차 보관서 보이는 듯한 그림, 계절 

 

[음침1팀 윤주의 발표] 

 

- 하늘위의 고래,바다표범, 펭귄과 푯말, 구름, 새, 물고기, 사다리

 

[보관소 1팀의 재찬이의 발표] 

 

-캐릭터를 트랜스포머처럼 하겠다노라고 ㅎㅎㅎ 

 

[발표를 마감하고 마지막으로 내가 몇마디 ....를 해야 한다규!!]

밑그림을 해올것

그리고 이렇게 저렇게 말을 하긴 했음

마지막에 정선이가 와서 자신은 벽화를 해보고 싶다고 했다

이런 암튼 지금부터 마음먹으면 뭔가가 되지 않겠는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