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 호박 나이트..

 

 

 

12월 중순쯤 작업 했습니다.

 

날씨가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겨울 외부작업 인데다 작업을 해야 할곳이 컨테이너, 금속판 위에 작업이여서 유성작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 였습니다.

 

작업은 락카 페인트로 했는데, 락카 페인트는 신나가 워낙 독해서 붓질을 하면 기존 칠을 벗겨내 버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에어부러쉬 작업을 많이 합니다.

허나 이 역시 외부작업인데다 작업을 해야 할 곳이 주차장이라 뿌리는 작업은 불가(X) 덕분에 작업이 많이 더디게 진행 됐습니다.

 

날씨가 추워 작업하기 바빠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 완성사진만 올립니다.

 

 

 출입구쪽 금속판 (정면)

 

 출입구쪽 금속판 (측면) 입구는  나이트 측에서 LED전구등을 달아 데코를 한다고 하네요.

 

 

 주차장 컨테이너 (옆면) 밤이 되면 지붕에 호박모양 에드벌륜이 켜져서 호박마차가 됩니다.

 

추차장 컨테이너 (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