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원봉사센터 벽화그리기 -율목동 6,7,8

중구자원봉사센터 벽화그리기 -율목동 6,7,8

제목: 새희망, 중구를 디자인하다

일시 및 장소: 2012년 4월 19일 율목동 네군데 집의 담장

주최 및 참여: 인천시 중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 00여고 학생들

진행: 거리의미술

 

중구자봉 두번째 작업날, 이날은 세군데에 하기로 했으나 진행속도가 빨라 한군데를 추가하였다

그리고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한반 학생들이 모두다 참여했는데

교복을 그대로 입고 온 아이들에게는 뭐라고 할말이 없다 그나마 체육복 입고 온 아이들이야

페인트가 묻어도 괜찮지만 교복에 묻힐수는 없잖는가

어쩔수 없이 카바링으로 치마를 만들어 입혔다

오전에는 자원봉사자 들이  오후에는 학생들이, 그리고 몇분의 자원봉사자 분들은 오후까지 함께 해주셨다

문미령님외 몇몇분들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아주시는 소중한 사람이다

  

 

 

 

 

 

집중하시는 모습이 아름답다

  

 

오후에는 아이들이 참여했다

 

 

 

 

이곳은 애초에 정해져 있지는 않았으나 긴급하게 추가된 벽이다

이 자리에는 평상이 놓여진 곳이고 여름이면 여기에서 쉬신다고 하시는데 이벽화가

쉬시는 할머니들께 활기를 부여하는 공간이길 기대해본다

 

왼쪽이 담임샘이시다

 

 

사전작업을 죄다 맡아주시고 진행을 위해 수고하시는 자봉센터 선생님들은

차라리 작업시간에는 그래도 여유가 있다 이렇게 ㅎㅎㅎ

 

 

 

 

 

 

이골목이 밝아질 것이라 기분좋다

 

이제는 기억나지 않는다 00여고 학생들이라고 해야는군 ㅡㅡ;;

아이들은 꼼꼼하게 마무리를 하는 성숙한 면모를 보여주는 학생들도 있지만

대체로 아이들은 정말 아이들이다.

맛난거는 담임샘한테 사달라고 하렴 수고했는데 먹는것이라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