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배후지 하늘공원 목교, 전망대 작업

인천공항 배후지 하늘공원 목교, 전망대 작업

일시: 2012년 7월

장소: 인천공항 배후지 하늘공원 입구 목교와 공원내 전망대

이작업은 아트한(대표 황상재)이 맡았고 거리의미술은 작업에 참여하였다

 

수피아로부터 인천에서 작업을 한다고 거리의미술에서 작업에 참여해달라고 연락이 왔다

그렇게 하마라고 했고 그렇게 같이 작업하였다 부산의 수피아랑 같이 작업하니 좋기는 하다

상재는 인상좋게 조용조용하니 웃는다 ㅎㅎㅎ

거리의미술에서는 다른 작업을 하고 있어서 각이랑 준영, 수갱이가 더욱더 수고했다

 

처음에는 하늘공원이 어딘지 몰랐고 알아도 가는 길이 어려웠다

지금이야 잘도 가겠지만 보통의 사람들이 가는 길은 상당히 어렵겠다

 

멀리서 본 전망대, 벌판에 전망대만 올라와 있어 한눈에 뜨인다

 

마치 거인처럼 혼자 서있다

 

이렇게 서있고 개나리꽃 체험프로그램을 봄에 했나보다 주변이 죄다 개나리꽃이다

진달래는 해풍때문에 어려울려나 진다래 개나리

 

정면에서 보면 이렇다 완성

 

옆에서 보면 이렇고, 예전의 흉칙시커먼건 이제 잊어줘! ㅋㅋ

 

목교? 나무다리? 그렇다 나무다리다

그러나 자전거도 생생 달리는 튼튼한 다리이다

 

기존의 다리는 이렇게 시커멓게 칠해놓았다

 

나름 독특한 취향인듯 싶게 시커멓다

 

후면과 내부면 채색중

 

날은 사람을 삶아 데치는 수준이었고 물만 엄청 ........아이스박스가 절대적인 시간들

 

내면 채색완성

 

후면 채색완성 , 이 작업들은 스카이장비를 통해서만 가능했다

 

작업에 참여한 이들, 누구누구라고 쓰진 않겠다 더운날 수고한 모두들!

앞면 완성된 그림

 

종이 비행기

 

공항은 갯벌을 매립한 곳이라서 주변에 높은 산이 없는지라 저녁노을이 멋진곳이다

전망대가 인천공항의 비행기가 잘 보이는 곳이라지만 저녁하늘역시 멋지게 보이는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