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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 벽화그리기- 둘째날

왕거미지누 2014. 4. 9. 20:48

무의도 벽화그리기  둘째날

일시: 2014.4.9

주최: 중구자원봉사센터, 성미가엘복지관,거리의미술,무의지소,무의치안센터

장소: 중구 무의도 9통의 세군데 벽면

참여: 겨자씨봉사회. 하이얏트호텔봉사단. 신한은행봉사단
주최:중구자원봉사센터.성미가엘복지관.거리의미술.무의지소,무의치안센터


오전에는 니나노.루시퍼.썬파워네 벽화의 각벽에 9명씩  인원배치로 시작했고  

오후에는 다섯명씩  참여하여 계속 채색하였다.
하이얏트에서 조목사신문사를 부르는 바람에 그넘의 연출때문에 어수선하게  작업되었다.

역시 연출은 싫다.
금요일 세번짜작업을 통해서 벽화는 마무리될것이다.

무의도에 활기찬 변화를 주게됐다. 그나저나 CU사장님은 소나무(노송)가 아니라서 실망이시다.

노송넣기에는 너무 작고 자리도 아닌데 잘 설명해드려야겠다.
중구자봉 유샘과 강팀장의 수고. 아잉이의 헌신.울거미팀의 세작가의 열정으로 진행되고있다.

 

[니나노팀의 벽화] 

유주석샘에게 연출을 시켰는데 뭔가 어색하군 ㅋㅋㅋ 

 

어제만 해도 분홍색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벽이었다 

 

 

이렇게 둘째날 니나노팀의 벽화는 여기까지 작업되었다

 

[루시퍼팀의 벽화]

 

 

이벽은 드라이비트라서 작업의 진도는 정말 천천히 였다 

 

 

국민일보에서 사진찍으러 와서 아주 정신이 사나울뻔 했다

뭐 사진이라도 찍어야 기업체의 사회공헌활동이 빛나는 것이것제 언론플레이라도 해줘야 ㅡㅡ;; 

 

루시퍼팀의 둘째날 작업은 여기까지 였다

 

[썬파워팀]

 

 

 

 

이렇게 둘째날의 파워팀 작업은 완료되었다

 

단체사진이다

점심먹기전 사진이다

신한은행 환전소 직원들은 오후에 자고 저녁에 다시 출근인지라

오전만 하기로 한것이어서

오후에는 하이얏토 호텔 직원들과 겨자씨 두분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