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자활센터 벽화팀 벽화강좌 7~8강-채색완성

강원 고성자활센터 벽화팀 벽화강좌  7-8강-채색완성

2015년 5월 21~22일 / 거진읍 빨래골길

첫벽화완성 -벽화가 그려진 집에 사시는 주민들과 함께 기념사진!!
 

지난주에는 최하사랑 대민지원나온 군인들과 같이 바탕채색을 마쳤는데
이번주에는 바로 캐릭터 채색이었다.  

반장님은 '어서오세요  빨래골길입니다' 이  글을 새겨넣고 다듬기를 엄첨 꼼꼼 깔끔하게 마쳐주었다.
오징어도 완벽다듬기했고ㅎㅎ

창기씨는 꼭 첫번째 붓질에서  조금 흘리긴했지만  
그담부터는  너무도 완벽하게 채색한다. 

경애씨는 이저런 제안을 한다만  유용함을 넘쳐나기도한다. 보는 눈썰미가 있다.  

 

벽화를 하나 완성했지만 이것으로 빨래골길의 동의를 받은 집들의 벽화를 다할수 있을까 ㅡ에 답은
아직 나오지 않는다. 

다음주에는  주민의 요청, 사진을 보여주셨는데
이를 활용하여 벽화로 그리고자 한다.
그리고 나의 강의도 끝나게 된다. 

이후에도 자활벽화사업단이 벽화사업을 주도할수있도록  방법을 찾아야한다.
다음주의 작업도 그 방법의 하나라고 본다.

(이글은 저의 카카오스토리에 올려진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