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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4

[어반드로잉] 노량바다가 보이는 마을

노량바다가 보이는 마을노량바다가 보이는 마을 /32*18cm /종이에수채 /2024.5 함안에서 벽화강의를 하는 중에 오전에 마치고 나서이때는 꽃피는 날이라고 섬진강가 벚꽃본다고 달리다가 어찌어찌하여 간곳은 노량초등학교가 있는 마을이다왜냠 길가에 계속 벚꽃이 피어 있어서 길따라 가다보니 이풍경에 빠져 바로 간곳이 금남면이다.사진만 많이도 찍었는데 막상 바닷가 부두풍경보다 멀리 바다가 보이는 이 장소가 마음에 든다. 스케치로부터 다 마쳤다고 하는 오늘까지 참 오래도 걸렸다.크기도 별로 크지 않는 종이에다가 이렇게 시간이 걸릴일인가 싶다.펜스케치는 고흥의 리피움미술관에서 그렸으니 경남하동의 풍경, 전남고흥에서의스케치,인천에서의 채색이니그야말로 전국구네 ㅎㅎㅎㅎ

인사생 -부천 상동호수공원 사생

인천사생작가회 -부천 상동호수공원 사생2024.5.4부천상동호수공원 참석: 이기선위원장 외 18명 상동호수공원은 인천사생작가회의 사생지로서 근교이며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도 좋고 주차장이 있고 저렴한 편이어서 이용하기에 매우 좋습니다. 모여서 단체사진을 찍고 점심시간-도시락을 알리고 저마다의 사생할만 장소를 찾아 공원내를 돕니다.미팡이랑 함께 매점에서 가까운 자리를 잡아 그림을 그리고 사생에서의 부족함을 다시 여실히 느낍니다.원하는 구도를 잡아내는 훈련이 부족함일까요?생각을 덜 하는 걸까요? 처음 그리고 싶게했던 노란 스피커가 빠지는 바람에장소의 선택이 애매하게 되었습니다.그럼에도 사생에 참여하고 그렸다는 사실에는 감사합니다날이 좋고 그리는 재미도 있고 연자샘도 오랫만에 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