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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남양면 골안마을 벽화그리기

왕거미지누 2015. 5. 22. 15:46

고흥군 남양면 골안마을 벽화그리기  

일시: 2015.5.19~22

참여: 거리의미술

요청: 고흥군 남양면사무소 

 

150519-남양면 골안마을벽화 첫날

고흥군 남양면 골안마을은 전형적인 농촌의 모습이다. 

바로 옆에 50명이 넘는다든가하는 초등학교가  있지만 

아주 조용하고 오로지 햇살이 동네를 가득 내리 비추는 평화로운 마을이다. 

거리의미술은 이마을에 벽화를 그리고 있다. 

농촌의, 농경문화를 담고있다. 

이작업은 인근의 남양중 아이들과도 하려고한다.

















150520-남양면 골안마을벽화 2일째

이틀째의 작업이다. 

형님 하루 더해얄거같아요 ㅡ란다.

아침일찍 시작하고 낮에는 쉬었다가 오후에 다시하는  작업이다. 

울팀원들의 열정이 그림으로 드러나고 있다.


















150521-남양면 골안마을벽화 3일째

남양중학교  아이들이 벽화봉사활동하러왔다. 

한골목을 아이들을 위해서 잡아놨고 입구의 벽에는 손바닥 나무 한그루 세웠다. 

내게는 고향의 후배들이고 해선지 그냥 막 이쁘다. 

오전의 벽화활동이었지만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이었으리라. 

거리의미술팀의 벽화작업은 한층 더 표현이 되었지만 

다음번 완성사진과 함께 올려야지.






[귀여운 남양중학교 아이들 단체사진]


150522-남양면 골안마을벽화 4일째

다들 넘 좋아하세요^^ 은은하게 저희 마을이랑 잘 어울어져 정말 분위기가 확 사네요. 

넘넘 고생하셨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작품 그려주셔서. 

다음에도 꼭 저희마을에 오셔서 같이 했음 좋겠어요.

ㅡ이래서 벽화를 하게됩니다. 


고흥군 남양면 골안마을 벽화를 마쳤습니다. 

더운날에 수고해준 울팀 루시퍼,니나노,천상수작가 수고들 했네. 

나는 또 엄마한테 자랑할게 생겼네. 고

향에서의 벽화작업은 기쁘고 감사합니다.










고흥군 남양면 남양초등학교 부근, 골안마을에는 거리의미술이 그린 마을벽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