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과역면 커피벽화마을 작업 - 둘째날

고흥군 과역면 석촌커피벽화마을 작업 - 둘째날

일시: 2015.11.6

참여: 거리의미술(루시퍼,니나노,광현,왕거미)

 

석촌마을은 고흥특유의 유자나무가 많다. 

감나무도 많고,  비파나무가 있었는데 열매가 맗이 있다. 

내년 6월에는 맛나게 열리겠지. 

마을을 여기저기 돌아보았는데 정말 그림그리고 싶으다.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과연 , 제발 그려야지. 하하허허ㅡ 

 

둘째날의 작업은 첫날에 이은 바탕채색중이다. 

두가지 색상위로 커피향기를 하얀색으로 표현하였다. 

휴ㅡ하ㅡ 드디어  바탕작업을 마쳤다. 

일단 마음이 홀가분하다. 

이제는 가뭄해갈용 비가 와도 좋다. 

석촌마을회관 창고에 물품을 다 넣어두고 

녹동활어센터에 광어와 뭐랑 회떠와 고향의 집에서 

잎새주에다 맛나게 잡숴주었다.

엄마가 해주는 밥과 국이 역시 좋기는 하다. ㅎㅎㅎ

역시 고흥하면 커피, 아니 유자다, ㅎㅎㅎ
석촌도 예외는 아니어서 여기저기 유자나무가 많다. 

우리집에도 유자나무가 있다.

커피체험농장 빈스힐 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커피농장으로는 매우 유명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