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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실이야기◀/이진우화실은 수요일입니다

거미화실이야기 -나영이는 뻥쟁이

왕거미지누 2016. 5. 4. 22:30

거미화실이야기 -나영이는 뻥쟁이 

 2016.5.4

하늘, 정환, 혜수


화실 앞에서 우물있는 곳으로보면 이렇다

여기는 화실, 불이 켜진 수요일의 밤, 

그래서 화실이름이 거미화실이지만 수술실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아니 나만 정해놓았군 

화요일은 화실이고 수요일이면 수술실 목요일이면 목화밭 뭐 이렇게 이름은 지어놨다는

창안으로 정환이가 보인다

모처럼 정환이가 왔다. 중간고사가 끝났다고 하네 

그런데 은근 정환이 말투에서 대학생같다 ㅎㅎㅎㅎㅎ


정환이

정환이, 모처럼 등장해서 많이도 찍었군

정환이는 혜수와 같은 회차, 공간그리기를 하고 있는데 화실의 어느 부분을 그리고 있다.

쉬운듯 막상 쉽지 않는 곳이다. 하긴 어디든 쉽지는 않다.

하늘이는 자화상을 그리고 있당. 



혜수야 브이해봐!! 근디 브이를 했는지는 모르겠당

거미화실의 모습


혜수는 2층으로 오르는 계단을 그리고 있다

정환이는 창문이 있는 공간의 스케치를 마치고 수성펜으로 명암을 넣고 있다

나중에 물맛을 넣으려고 한다


이것은 피자다. 

반장인 선아가 수업전에 와서 화실비를 내고 갔다. 그래서 피자 ~~

난 바로 전에 고로케먹은게 탈이 나서 먹을수가 없다 ㅜㅜ 
고로케만 먹으면 속이 받아들이지 않는다 유독~~ 고로케 


암튼 고구마피자는 맛있다.

이건 나영이랑 같이 먹으려고 하지는 않았지만 나영이는 안왔다. 

오후 1시 56분 나영이한테서 전화가 와서 오늘 혜수를 촬영하려고 하는데

동의를 구한다고 했다. 그리고 하늘이한테도 동의를 구한다고 했다

혜수한테도 점심시간에 전화가 와서 촬영을 한다고 했다

모두에게 촬영한다고 해놓고 오지 않았다. 

이번 제목은 이래서 나영이는 뻥쟁이다. 




(뱀발- 

저녁때 무슨 브리핑인지 뭔지가 길어져서 못오게 되었다고 

문자메시지가 왔지만 기억에 없다. 그냥 나영이는 뻥쟁이로 밀어야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