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거미동] 금곡초벽화그리기 첫날

서울경기거미동-금곡초벽화그리기 첫날
일시: 2016.6.11

참여: 스토리, 페가스스,수산,쉬라,로즈풀,꿈의풍선,이미경,동화책,

       본교교사1, 기센, 본교직원, 이태희, 본교교사2, 루비, 스콜피오

비, 비가 일요일 온댔다. 해서 토요일 완성해야지 했는데 

막상 비가 올듯함 속에서 작업중
비가 온다. 조금 온다. 접다가 다시 작업.
다시 비내려서 정말로 접었다만 역시 그뒤로도 ㅡㅡ
나중에 비 퍼부었다.

그래도 역시 작업은 즐겁다. 학교샘도 세분이나 같이했다. 

비가 오락가락해서 멈췄다가 하다가 멈추는 바람에 

정말 아쉽지만 특히 쉬라가 아쉬워했지만 

다행히도 일요일, 온다던 비가 안온다니 마치게 되겠지.

역시 인증샷이지 ㅎㅎㅎ
이번 벽화작업의 보석탄생인 이태희님의 날개를 펼쳤다 

보석에다 천사까지 되는건가 그럼 

서로 인사를 나누고 팀을 나누는 시간 

울 거미동의 귀염동이 쉬라~!!!

스케치후 채색하기 

인원이 더 필요한듯한데 어디나 인원수가 적으니 뭐 

내가 맡은 검정고무신팀은 그래도 3명 

돌고래팀, 스케치중인 스콜피오님

경기양평거미동의 운영자인 스콜피오님과 루비님이 돌고래의 시작을 맡아주셨다
앞으로 남양주는 양평거미동에서 맡아달라고 했다

돌고래 팀

여기는 날개팀 

벽화제작학교로 알게 된 기센은 페인팅의 전문가이다

그냥 도색이 아니라 마블링의 대가이기도 하다 

공룡팀

페가수수님이 공룡팀의 원탑으로 진행했다

이태희님은 본교교사1,2와 함께 배경문양넣기에 심혈을 기울여

진지하게 열심히 하고 계심 ㅎㅎㅎ

비가 와서 그림을 카바링으로 덮었다가 

다시 했다가 도 다시 비와서 작업을 멈췄다. 

그리고나서 비가 엄청 쏟아졌으니 잘한것이기도 하다

끝나고 빙수먹으러 갔는데 막상 빙수가게에 단체로 들어갈만하지 않아서 

다시 학교로 왔는데 

나와 쉬라는  작업보다 더 체력소모가 크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