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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거미동 아리수벽화대상지 답사 후기

왕거미지누 2016. 7. 8. 08:13

서울경기거미동 아리수벽화대상지 답사 후기

일시: 2016년 7월 7일
장소: 창천가압장, 신정가압장, 궁동가압장, 온수가압장

참여: 이태희, 로즈풀, 동화책, 게노, 페가수스-날다, 왕거미, 주상수, 김영미

 

경의선 신촌역??은 어디지???

신촌역이야 신촌로타리에 있는 2호선인데

네비가 이끈 곳은 신촌역 앞 공용주차장, 주차비 무섭다.  5분에 350원이란다.

그래도 우짜노 그냥 주차 .....

가압장은 바로 신촌역, 밀리오레앞에 있다.

찾기는 딱 좋다만 가압장 건물을 보니 맥이 터억~~ 풀린다.

그래피티, 그래피티...........바로 옆이 그래피티로 유명한 신촌굴다리이니

가압장 건물 벽면도 그 영향을 받기는 받았다.

무성의한 그래피티 낙서(낙서다 낙서 ㅡ-;;;)와 이를 덮은 페인트칠

 

다들 도착하고 가압장을 다 돌아보고

신촌굴다리에서 인증샷도 찍고

 

신정가압장으로 갔다.

가는 중에 태희의 친철한 인도로 맛집국수로 가서 맛있게 먹고

신정가압장은 신월복지관 바로 앞에 있어서 유동인구도 많고

작업이후의 효과도 제법이겠지만 역시 창천처럼 높은 곳이 있다.

신정 가압장은 바로 옆에 공원이 있었는데 여기서 벽화시안이자인 컨셉을 잡는데

이렇게 가도 저렇게 가도 결국은 호러물로 귀결된다. ㅎㅎㅎㅎ

아기자기하고 귀엽고 상큼하고 러블리하게 나오리라

 

궁동가압장은 아주작은 시설물, 벽을 가지고 있다.

바로 옆에 주택의 벽면이 나란히 있어서 같이할까 했다가

이후의 관리를 염두에 두니 땡!

 

마지막 장소인 온수가압장으로 고고!!

그런데 가압장은 보이지 않고 담장만 보인다.

그 담장도 주변의 담장과 같은 담장이어서 구분이 되지는 않으나

도로변 코너에 있어서 여기도 효과가 높겠다 싶다.

온수가압장을 마지막으로 돌고 나서

빙수 먹으러 신정네거리로 갔다.

빙수는 망고빙수

빙수는 역시 망고빙수가 맛있다.

 

네곳의 가압장에 대한 컨셉트를 정하고

시안디자인을 할 담당자를 정하고

작업일정을 일단 8월 13~15일 신정가압장, 궁동가압장을 하는게 어떠냐고 이야길 마쳤다.

다들 수고했네.

모임이 끝나고 터머날로 버스타러 가시는 '페가슈'님 수고하셨슈!!. ㅋㅋㅋ

 

아래로는 각 가압장별 사진입니다..

 

[창천가압장]

 

 

 

 

 

 

 

 

 

 

 

 

 

[신정가압장]

 

 

 

 

 

 

 

[궁동가압장]

 

 

 

 

 

 

[온수가압장]

 

 

 

 

 

 

 

 

 

이상 7월 7일

네곳의 가압장 사전탐방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