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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온수가압장, 궁동가압장 벽화그리기 둘째날 벽화완성

왕거미지누 2016. 8. 21. 23:00

서울 온수가압장, 궁동가압장 벽화그리기 둘째날 벽화완성

일시: 2016년 8월 21일

장소: 온수가압장 / 궁동가압장  

작업시간: 오전 09:30~오후5:00

온수가압장 명단: 잠자리, 시원, 세민, 현정, 동화책, 깜시천사, 최장군, 빠콩, 

                    페가수스, 수인, 지비, 수산, 노란정원, 로즈풀, 영심♡, 왕거미

오늘도 작업하느라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날이 덥긴 무척 더웠습니다. 올해들어 최고의 폭염이라는 말도 있고 

어제는 구름이 있어서 볕이 따갑거나 그렇지는 않았는데 

오늘의 햇살은 등짝을 살짝 때린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근데 붓을 들고 있는 순간만큼은 더위를 잊게 됩니다. 

뭐 진정한 에너지파워는 같이 하는 사람들이지만요. 


[온수가압장 벽화완성 후 인증샷!!!

 왕거미, 잠자리,시원,세민,현정, 동화책, 깜시천사, 최장군, 빠콩,페가수스,수인,지비]



[궁동가압장 벽화완성 후

 수산, 영심, 노란정원, 로즈풀 ] 


어제는 여기에서 작업을 했는데 
오늘은 수산님이 합류, 벽이 높다는 이유로 기럭지파만 참여

수산님은 기럭지파로는 늦게 합류했지만 ㅋㅋㅋ 



노란정원도 둘째날에 기럭지파로 급합류 ~!!





[궁동가압장 완성 사진입니다

거친벽면에도 알흠답게 완성해서 동네분들이 겁나 좋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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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온수가압장 벽면입니다






엄마의 붓질을 감시하는 시원이 ㅋㅋㅋ 
초등6학년인 시원이, 초등 2학년때인가 처음 시작했으니 굉장히 오랫동안 거미동작업을 해왔네요. 







최장군 - 최장군은 빠콩과 함께 왔습니다. 




오후 내내 물결선을 채색하고 다듬은 물결동화책~!!





20160820~21 거미동 그리다


완성사진입니다

마지막 손보기 작업입니다

완성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