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번째 개인전] 이진우의 풍경3.1
전시기간: 2016년 10월 1~31일
장소: vinca gallery(경인로 116번길 4)
2008년 나의 첫번째 전시,
갑작스럽게 잡힌 첫 개인전의 제목이
'나의 눈은 사랑하고 있다' 였었다.
나는 내가 본 것을,
나의 눈이 본 것을 그린다.
마음 속의 풍경도 있지 않느냐고 할지도 모르지만,
추상표현도 있지 않느냐 할지도 모르지만,
나는 내가 본 것을 그리기에도
사는 게 짧다고 생각한다.
여전히 나의 눈이 보고,
내 마음이 느끼는
사물과 풍경을 그리고 싶다.
그리고 이왕이면 내맘에 들게,
잘 그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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