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동과 희망그리기 연합봉사활동-방화2종합사회복지관 벽화그리기

거미동과 희망그리기 연합봉사활동-방화2종합사회복지관 벽화그리기

일시: 2016년 11월 13일

장소: 강서구 방화2종합사회복지관  

희망그리기로 요청이 와서 서울이니까 거미동으로 넘겼는데

거미동은 계속 벽화작업을 쉬지 않고 있어서
결국 희망그리기와 거미동 연합작업이 되었다. 

이번작업에는 거미동이나 희망그리기 다 고등학생이 많았다

17명의 참여자중 11명이 초등.고등이었으니 말이다. 
자바.정원.우지.로즈풀.동화책.왕거미....이렇게만 성인이고

간단하게 보여도 막상하면 복잡한 작업이기도했는데 

로즈풀과 동화책이 등장해서 한곳을 맡아주고 

우지와 정원이 한곳을 맡아주고 

아이들과 내가 넓은 면을 맡았는데 퍼섯과 친구들도 수고했다.
그리고, 그래도 끝내서 다행이었다.

복지관 초입 단풍이 붉다

박근혜 탄핵을 바라는 국민들의 염원만큼 가득 붉다

복지관 1층과 2층 사이 창문에서 본 창밖 
유리창에 붙여놓은 시트지가 잘 어울린다 

동화책과 로즈풀은 이작업을 맡아주었다

그림이 담기는 두곳중 하나 ~!

키가 큰 정원이 높은 곳을 색넣고 있다

동화책과 로즈가 그린 춤추는 사람들은 어느덧 완성되고 

우지가 그린 곳도 어느새 완성되고 

이렇게 단체인증샷!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 이것도 쓴, 그린 것이다

이사람들은 아래 사람들과 비슷해 보이지만 같은 사람이 아니라는 거 

입고 있는 옷을 비교해 보시면 알겠습니다

이 작업으로 희망그리기도 

거미동도 아마도 작업을 마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