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진천 구봉마을벽화
일시: 2017년 5월
장소: 진천읍 장관2리 구봉마을
요청: 장관2리, 전천읍사무소
제작: 거리의미술
장관2리 구봉마을벽화의 컨셉은
아이들의 뛰노는 마을, 이웃과 함께 사는 마을이었다.
실제 구봉리에는 아이들이 그림처럼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읍내이면서 혁신도시라
아이들이 없지는 않다고 한다.
펌프...우리집은 두레박으로 물을 퍼서 펌프는 잠깐이었다.
서수남 하청일이 만드는 한일자동모터가 샘가에 놓이니
수도꼭지를 틀면 윙하고 모터가 돌면서 물이 나오게 되었다.
하하하 고무줄을 끊고 도망치는 것은
국민학교 2학년무렵에 했던거 같다. 나는 구경만한거 같다.
직접 고무줄을 자르는 것은 여자애들이 낮설어서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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