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개인전 이진우의 풍경 네번째전시
2018.5.1~5.19 / 낮12~자정을 넘은 2시까지 전시
광주 BHC 27번가 갤러리
무엇보다 광주에서 전시를 가지게 되어 좋으다.
함께 광주로 가서 작품설치를 해준 니나노, 동화책, 루시퍼와
전시를 할수 있게 연계해주고 엽서를 마련해준 동환이
88년에 마지막으로 보고 이번에 처음본 왕주, 어찌나 반가운지...
많은 분들의 도움과 응원으로 전시를 가지게 되었다.
다만 장소, 벽면의 크기를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그림을 잔뜩 가지고 가서 결국은 다 걸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후배 희련이가 전시설치후 인천으로 출발한 다음에 왔는데
못봐서 아쉽고 덕분에 희련이의 사진을 포함해서 이글을 올린다.
나는 내가 만나는 풍경과의 교감으로 그려지는 그림들이 좋다.
그런데 내가 만나는 곳, 날마다 만나는 곳이 열우물이다 보니
많은 그림들이 열우물을 그린 그림이었다.
내가 만나는 풍경과의 이야기를
전시보러 가시는 분은 느끼실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진우의 이것저것◀ > 이진우의 작품&전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채화]문암리 (0) | 2018.06.08 |
---|---|
제2회 수채화마을 정기전시회 (0) | 2018.06.06 |
[수채화] 봄길-미산동에서 (0) | 2018.04.27 |
[수채화]열우물-허물리다4 (0) | 2018.04.23 |
[펜그림]열우물풍경 -헐리기 전 (0) | 2018.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