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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성리초등학교 '꿈꾸는 성리학생' 타일벽화제작완성

왕거미지누 2018. 6. 10. 19:23

인천 성리초등학교 '꿈꾸는 성리학생' 타일벽화 제작완성  

일시: 2018년 6월 10일

장소: 인천 성리초등학교 급식소 운동장쪽 벽면 

요청: 성리초등학교

진행: 거리의미술 (루시퍼,니나노,동화책,왕거미)


이번 성리초 타일벽화는 작년에 타일그림을 그리고 

지난 2월초에 부착한것에 이은 2차 벽화이다.

여전히 성리초 아이들의 그림이 좋다. 

좋은 그림을 부착할수 있어서 좋다.

성리초 아이들은 매일 타일벽화를 보게 된다. 

아주 효과도 만점인 벽회이다. 

어제는 6.13지방선거 사전투표여서, 성리초가 사전투표소여서 사람이 많았고 

오늘은 조기축구회에서 공을 차는 바람에 불안한 날이었으나

다행하게도 작업은 순조롭게 열심히 잘 마쳤다. 

안내판은 누수되는 부분에 불가피하게 설치하였는데

대원사장님께서 생각하지도 못하게 잘 만들어주셔서 

역시 멋지게 부착하게 되었다. 

행정실장께서 와서 보고는 이거 좋다고 막 이야기 하셨다. 하하하~~~


다른 벽이 있으나 그곳에는 타일벽화를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해서 더이상 성리초가 타일벽화를 하려는지는 몰라도 

성리초 아이들의 그림이 좋다는 것만 말해두고싶다. 

거리의미술은 좋은 작업을 마치면 기분이 한참 좋다. 


5월에 진행된 타일그림그리기

아이들의 타일그림

아이들의 타일그림

아이들의 타일그림...너무도 잘 그렸다.


왼쪽은 지난번 1차 타일벽화이고 오른쪽 빈벽이 이번에 진행할 2차벽면이다

타일부착중


타일부착중

줄눈메꿈 작업중이다. 매우 꼼꿈하다는거

이번 2차 타일벽화 모습이다


안내판도 저자리에 (어쩔수없는 자리이다) 딱 부착하였다

안내판의 모습이다. 타일그림그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1,2차 벽화를 이름하는 '꿈꾸는 성리학생', 이것이 이 벽화의 제목이다.


1차, 2차 벽화가 함께 어우러져 하나의 벽화가 되었다.

함께 한 거리의미술 팀원들에게 멋지다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