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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미술, 거미화실은 여전히 준비중- 2월은 개소식준비중

왕거미지누 2019. 2. 7. 00:41

거리의미술, 거미화실은 여전히 준비중- 2월은 개소식준비중 
2019년 2월


요즘 틈나는 대로 화실로 가서 청소를 하고

창고에서 계속 물건을 날라다 화실에 놓는다. 

오늘은 드디어 바닥을 걸레로 닦았다. 

그림액자도 걸어놓고 최근에 그린 그림도 걸어두었다. 

바깥의 모서리 부분의 벽에는 거리의미술을 

모자이크타일로 만들어 붙여놓으려고 한다. 

----하려고 한다임. 언제일지는 모르겠다.

아직 선반을 달아야 하고 해야할게 여기저기지만

대충은 자리를 잡은거 같고 

좀더 마련해가야겠지만 그것은 차차 하기로 한다.

살면서 조금씩 보완해 가는 것이겠지. 

동화책, 루시퍼가 힘을 보태서 하고 있다. 


개소식을 하려고 하는데 아직 날짜를 잡지 못하고 있다

잡기는 잡아야겠다. 


그램 액자도 걸어두고 


책과 자료, 문서류도 정리해서 꽂아두었다. 찾기편해서좋다. 


미술물품도 정리해두고 

냉장고도 전자렌지도 심지어 수돗물도 나온다는거 

매우 좁은 공간인데 사진발로는 길게 나온다


과일야채라는 간판이 이모저모 잘 보일테다

그래서 화실이름을 '과일야채'로 할까 했는데 ....


여기에는 모자이크 타일로 이름을 담아두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