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오랫동안 정들었던 열우물마을에서 떠나와
그동안 산곡동에서 창고만 두고 지내다가 이제서야
창고부근에 화실을 개소하게 되었습니다
전기배선공사를 자체적으로 완벽하게 날림처럼 했으며
도색도 벽화한다는 사람과 달리 하얀색으로만 했습니다
그리고 창고에 있던 도서자료와 미술물품을 갖다가 놔서
이제는 제법, 아참 냉장고도 중고로 샀구요.
에어컨도 있는 사람이 살만할것 같은 공간이랍니다.
이곳에서 거리의미술, 거미화실은 개소식을 하려 합니다.
물론 이곳이 좁아서 초대를 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도 가득합니다.
거리의미술&거미화실 개소식
일시: 2018년 2월 23일 오후2시
장소: 부평구 마장로319번길 41
연락처: 010-2975-7275
거리의미술은 이곳 산곡동에서 자리를 하고
온우주를 대상으로 미술을 통한 평등한 세상을 지향하겠습니다.
부디 마음으로 축하해주십시요.
그러면 그보다 더 고마워하겠습니다.
테이블에서는 그림도 그릴수 있구요. 모델-동화책
원형 테이블에서는 진지한 회의도 가능합니다. 모델: 고양이, 지특관련 회의중
바깥 모습은 지금은 이렇지만 나중에는 좀더 폼나게 바꿀 예정입니다.
거리의미술&거미화실의 개소식을 알림니다.
마음으로 축하해주심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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