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한양도성
한양도성 / 2019.3/ 23*31cm/아르쉬에 수채
거미동 넷토소풍의 날
장소는 한성대입구역에서 혜화역으로 이르는 한양도성 낙산코스이다.
성곽을 따라 걷고 이화동에서 여러가지를 봤지만
이상하게도 맨처음에 마주친 풍경들에게서 그림을 그리게 된다.
출발하자마자 얼마 지나지 않아 담은 모습을
이화동의 하하하카페에서 그렸다.
시간이 늘 부족해서 이번에는 후다닥기법으로 그리고 있으니
이런 다들 넘넘 꼼꼼하게 그리고 있다.
보통 네시면 스케치를 마치는데
이번에는 여섯시가 넘어서 그만하자고 해서야 그만하게 되었다.
벽화전문봉사단 거미동에는 매월 네번째 토요일에
만나서 그림그리는 시간이라고
넷토소풍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암튼 그림을 같이 그릴수 있음이 차암 좋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환타파인, 수산, 왕거미, 하쿠, 보안관, 왕거미 그림이다
이렇게 3월 넷토소풍에서 걷어올린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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