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동검마을의 봄
동검마을의 봄 / 2019.3/ 31*23cm/아르쉬에 수채
인천수요사생회의 두번째 사생지는 동검도이다.
첫번째 시화제에는 참석하지 못하여 아쉬움이 크다가
동검도래서 기쁜 마음으로 갔다.
오래전 지금은 직장인인 두 아이와 함께 놀러갔던 기억이 있는
동검도
지금은 진입로도 넓어지고 펜션에 카페도 영화박물관도 생겼다.
섬마을펜션식당 부근 마을을 모습을 수채화로 담았다
미세먼지만 아니라면 더없이 좋았을
동검도의 봄....을 색올림하였다.
마을을 한바퀴 돌아서 사진을 찍어와
갯마을펜션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식당탁자에서 수채화하는 중
봄탓에 아니 수요사생회를 참여하는 즐거움때문에
마음은 감출수 없이 뜰뜬듯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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