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9년 5월 17일 부터 2
장소 : 춘양 봉화마을 일대
아직 다들 마무리 바탕 밑작업 중이다.
성암재에서 커피 뇌물과 함께 급하게 귀한 손님들이 온다 해서
나만 첫 벽화에 들어간다.
성암재 앞. 맡고 있던 구역의 바탕을 끝내지 못했지만 일단 이 곳부터 벽화를 한다.
시안이 따로 없어 머릿속에 있는 이미지를 그려낸다.
입구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벽이 답답하다고 하시고 특히나 대나무를 꼭 넣어 달라 부탁하셔서
빠르게 대나무 숲을 그려 넣었다.
오죽숲을 그려 넣고 하늘을 그려 넣어 성암재에서 원하는 대로 확 트인 느낌을 주었다.
트였나... 뭐 암튼 좋아라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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