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고흥연작-도화면 신기마을
고흥연작-도화신기마을 / 31*23cm / 종이에 수채
고흥연작-도화신기마을 / 31*23cm / 종이에 수채
행복한이님이 카페에 올린 사진,
천등산을 오르는 사진들이 있었는데
마지막 사진은
집에 와 잠들었다는 글에서처럼
행복한이님의 마을이지 않을까 싶다.
마을의 골목사진을 보고는
천등산과 바다사진들 다 모르쇠하고
그냥 동네의 골목을 그리게 되었다.
5월 그리고 6월....
고흥은 어디를 가도, 어디를 봐도
다 그리고 싶음이다
투명한 햇살이 대기를 가득 채우는
고향 고흥의 마을
그리다가 졸려 잠들었는데
새벽에 깨어 마저 그렸다.
그리고 나니 졸려서 다시 잤고
지금 이 아침 맑은 햇살이다.
이얏 ㅡ호~~
행복한이님
사진속, 그림속 마을이름을 알려주세요.
사진속, 그림속 마을이름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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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마을은 도화면 신호리 신기마을인데요
글은 신기마을이라는 것을 모르고 쓴것이라서
글은 신기마을이라는 것을 모르고 쓴것이라서
수정하지는 않고 그대로 둡니다.
카카오맵으로 보니 장소가 맞네요.
행복한이의 사진과 그림은 5월인데
로드뷰는 한겨울같아서 썰렁하더군요.
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은 고성군 거진읍 조나단모텔이다
고성자활 벽화수업을 마치면 거진읍으로 와서 딱히 할게 없다
이 조나단 모텔은 그림그리기 딱 좋다.
저녁에 그리다가 잠들고
아침에 깨면 이어서 그리고 해서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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