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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실이야기◀/이진우화실은 수요일입니다

[거미화실이야기]-기초 12차 과정은 어느덧

왕거미지누 2019. 9. 25. 22:00

[거미화실이야기]-기초 12차 과정은 어느덧 
일시: 2019. 9. 25
출석: 조롱박, 미선, 유진, 유정, 하얀누리  

내용: 기초과정 -마지막 그림 중

       숙제-추석추억

       다음주 숙제는 없습니다 

오랫만이네. 회사 워크숍을 떠난 하늘이만 빼고 다같이 모였다. 

어느새 12차 기초과정이 마무리되어 간다. 

조롱박님이 마지막 과정을 마무리했고

유진이도 마지막과정을 마무리했다. 

다음주 화실수업은 조롱박님의 전시회이다.

그리고 나서 곧 미선님, 유진의 모녀전시도 있을 것이다.

3월에 시작했는가 비교적 빠르게 12차 과정을 마친다. 


전시까지 마치면 다같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될수있다. 

일단은 어반스케치와 판화를 같이 접목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해가고자 한다

여기에 자율그림과 공동그림을 병행하면 딱 좋겠다.


화실은 공간이 공간인지라 최대 여섯명이다 


사진찍으니 과도하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라는데 갑자기 다들 머리를 숙이고 과도하게 열심히 한다는거 ㅎㅎㅎ

ㅋㅋㅋ 사실 진지하게 늘 이렇게 한다는 사실, 참 사과 잘먹었습니다, 은근 맛났어요.!!

유정이를 한장 챙겨서 특별히 찍어봄!!

미선님의 선은 짧은 스트로크가 모여서 독특한 맛을 낸다

시간이 걸려서지만 재밌게 심지어 끝나고 가야하는데도 선을 긋고 계시다눙

유진이의 해변의 꽃!! 

채색을 하고 싶기도 하지만 지금 이대로 멈추는게 정답!!  딱 여기까지 ~!!

하얀누리는 뒷모습을 그리고 있다


사진이 흐리게 나왔는데 앞으로를 기대하며

SK와이번즈 팬인 유정이는 이 캐릭터를 힘주어 그리고 있다

색연필로 열심 작업중이다.

그나저나 올해 SK는 잘 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는 않지만 뭐~~ 

야구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지라 

야구는 해태타이거즈로 꿑맺음한 1인이라는거


조롱박님은 화실옆 옹진당이 있는 풍경을 그리고 있다

이것으로 그림을 마침

추석추억 - 유정이는 하늘이랑 하얀누리랑 선재도로 바다를 보러갔다고 한다

유진이의 추석추억 - 아름다운 그림이다 

카페로 가서 바깥의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보내주어 그렸다고 한다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바다를 보는 즐거움과 편안함


거미화실은 매주1회 미술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