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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동 프리상뜨 옆 골목 벽화그리기 둘째날 후기

왕거미지누 2020. 7. 12. 19:47

산곡동 프리상뜨 옆 골목 벽화그리기 둘째날 후기

-2020.7.12

-주민 외 : 백운파출소임경위, 유준, 물의안내자, 한영희, 김재순, 김경희, 김은숙, 이병천, 최종대

-거미동,희망그리기: 혀니쌤, 방우리, 망치, 에디타, 왕거미짱, 환타파인, 동화책, 추빛, 해피썬,

            이하늘, 리엔, 윙크, 이정하하하

 

벽화시작전 사진과 벽화마치고 사진~!!

 

벽화그리기를 마치고 창고로 와서 붓세척을 하고 물품정리를 하고서

드뎌 뒷풀이...는 역시 화실이다.
11명이 앉기에는 조금은 좁지만 그래도 다같이 앉아서 

오늘은 덕화원의 탕수육과 배달시킨 신전떡볶이를 먹는다. 

그리고 이야기가 펼쳐지고 야채가게 음흉한 아저씨가 욕을 먹는데

빛은 백색소음을 커튼으로 치고 컴터의자에 앉아 존다. 

 

망치님, 점심으로 한잔하고 싶댔는데 .....음 권하지 못함입니다. ㅜㅜ 

거미동, 희망그리기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산곡2동 주민자치위원회 분들도 열일로 수고했습니다. 

혀니쌤 말대로 오늘 들깨삼계탕도 맛났고 

천막도 감사하고 시원한 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깨끗해져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는 아주머니의 화채도 맛있었어요. 

빛도 하늘이도 수고했오!!
오늘 인터뷰 정말 잘했던 시안설명도 아주 제대로였던 동화책도 수고했오!!

이제 7월 넷토와 8월넷토만 남겨놓고 

9월 청천아파트와 연안비치맨숀아파트 작업을 기다리고 있다. 

날이 더울까 걱정했는데 그래도 덥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그러게 더워도 막상하면 할수 있음이다. 

9월에는 거미동의 작업들이 

10월에는 희망그리기의 작업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음이다. 

 

하단부만 도색하기로 했는데 어제 어떤 할아버지가 저기 정원이었는데 가건물을 지어놨다고 막 이야기했었지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종대씨~!! 이틀연속으로 너무 열심히 했다는거 ㅎㅎㅎㅎ

 

 

 

 

 

 

 

 

 

 

 

 

 

 

 

 

 

 

빛과 하늘의 사이에서 ㅋㅋㅋㅋ 

 

동화책이 맥주사러갔음

 

덕화원의 탕수육도 신전떡볶이도 거의다 먹은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