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는 한시간반이라니!!! 뚝딱이는.뚝딱이는....
2020-07-21-
먕이, 크림슨, 프러시안
오늘 피자 어때?
오케오케 ...다들 오케다.
창고에서 타일수업할 물품을 싣고 있는데 먕이가 왔다.
해서 먕이에게 피자를 주문해달라고 했다.
근데 피자는 한시간 뒤에나 온다나 ....
크림슨이 오고 피자는 취소하고
프러시안은 버스에서 내렸고
결국 피자는 차칸쭝식으로 바뀌었다.
메가커피를 들고 화실로 오니 배만땅 배빵빵
그래도 거미화실은 그림을 그린다.
먕이는 붓질에서도 맹렬전진하고
크림슨은 조심스럽지만 힘을 주니 형상이 드러난다.
프러시안은 잘하다 말고 뚝딱이가..뚝딱이가....
정말이지 뚝딱이로 안절부절이다.
7월 어느날의 거미화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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