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양구자활 벽화직무교육5-채색

2020 양구자활 벽화직무교육5-채색  

 

-2020.8.20 / 한수성 외 9명 참석 

-시안스케치, 캐릭터채색

-마감채색 

 

비가 온다는, 담날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아침 일찍 서둘러 루시퍼강사와 함께 현장엘 갔다.

루강사가 스케치를 

나는 페인트통을 펼쳐놓고 조색을 하는 중에

모두들 도착하였다. 

각자 색상의 페인트를 받아서 칠하는데

너무나 날이 더워서 하다가 쉬고 

또 하다가 쉬고  음료수를 마시고 물을 마시고 

해서 오후5시 조금 넘어 벽화를 완성하였다.

 

담날 비온다는 예보에 일찍 서둘러 현장으로 가서 스케치

 

드뎌 각자 색을 하나씩 맡아 채색시작하다

 

노란색을 맡은 이들은 어쩌면 하루종일 노란색만 붓질하게 된다는 사실을 이때는 알지 못했겠지 

 

붓질은 작은 붓이지만 그 붓질이 여러차례 반복되면 색면이 되고 그림이 된다

 

채색에 열중하는 사람들은 아름답다는 거

 

채색에 열중이하는 사람들은 멋지다

 

다들 뜨거운 여름을 색칠하고 있다

 

이어지는 채색

 

벽화는 어느덧 정리가 되기 시작한다

 

잎사귀가 생기고 줄기가 생기니 그 자리에 서 있다

 

이렇게 꽃길이 완성되었다

 

꽃길의 왼쪽부분

 

꽃길의 중앙부분

 

꽃길의 오른쪽 부분

 

센터장께서 휴가를 마치고 현장으로 오셔서 붓자취를 남기셨다 그리고 이날 밤에는 루강사와는 친구가 되었다는 사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