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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양구자활 벽화직무교육6-현장제작공정 및 평가시간

왕거미지누 2020. 8. 27. 19:38

2020 양구자활 벽화직무교육6-현장제작공정 및 평가시간  

 

-2020.8.21 / 한수성 외 9명 참석 

-현장제작공정 정리

-평가회

 

비가 온다. 덕분에 어제 마친 벽화를 생각하니 역시 뿌뜻하다. 

현장제작공정을 먼저 알리고 실습이 뒤따른데 이번에는 비온다는 바람에 

일단 먼저 벽화를 마쳐야 해서 

이번시간은 벽화제작공정을 알리고 

각자의 소감을 말하였다. 전제로 모두다 처음 벽화를 해본다는 거

 

-이선옥: 그림그리는거 재밌다. 치료도 되는거 같고 재미있었다. 

-조응기: 처음 해보는 것이라 걱정이 있었는데 샘들이랑 같이 해서 잘 끝났다.

           (앞으로도) 배우도록 노력하겠다.

-김미선: 색칠공부를 좋아한다. 어제는 노랑색만 칠하였다.

-허윤옥: 어제 처음으로 붓으로 칠을 했는데 재밌었다. 신기하고 재밌었다.

-김형묵: 미술이고 좋은 추억이다. 재밌었다.
-황순자: 어제 색칠 너무 좋았다.

-강진석: 즐거웠고 재밌었다.

-김동배: 즐거웠고...

-김지예팀장: 이틀동안 빡세게 하였고 집가면 바로 숙면에 들거같다.
            벽화를 하고 나니 그벽의 주인이 된 느낌이다. 
-한수성반장: 처음에는 할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었다. 루시퍼강사의 스케치를 보니 색주면 할수 있겠다 싶었다.

           조색되어 지급된 색으로 할수 있겠구나 싶었다.

           조색만으로도 감동이었다. 붓 훝지 않으면 흐른다. 

           양구자활 벽화사업단의 첫작품이다. 뿌뜻하고 좋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스케치를 배우고 싶다. 

 

벽화완성 후 단체사진찍은게 있어서 보내달랬더니 이 사진을 찍어 톡으로 올려주시네 ㅎㅎㅎ 저야말로 감사합니다.